2024.05.20 (월)
'융자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최장 10년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시는‘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7월 14일까지 접수받는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신혼부부에게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을 최대 2천만원 한도 내 무이자로 융자지원 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상은 익산 시내 LH와 전북개발공사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영구·국민·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기존매입임대주택) 등의 입주 자격을 갖춘 ...
익산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자금지원으로 경영안정과 자금난 해소에 집중한다. 지역 기업체의 경영안정을 위해 400억 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확보해 지역 업체들에게 연중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시의 융자지원을 결정 받아 국민은행을 비롯해 기업은행, 농협 등 익산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진행하고 시는 최대 3~4.5%로 이자를 보전해준다. 신청 대상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체로 공고일 현재 공장등록이나 사업자등록을 하고 2개월 이...
사진(중앙동 침수피해 성금 기탁) 침수 피해를 입은 익산 중앙동 상인들을 위한 지원의 손길이 잇따르며 지역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침수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한 시민들의 참여로 총 4천27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이리중앙교회 1천만원, 농협 익산시지부 1천만원, 영등1동 유관단체 350만원, 익산시어린이집연합회 300만원, 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103만원 등 지역단체와 일반시민까지 모두 45곳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수해 ...
익산시가 침수 피해를 입은 중앙동 상인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원 대책 마련에 속도를 높인다. 상인들을 위한 재난구호기금 지급, 융자지원, 희망 장터 개설, 성금 모금 운동 등을 진행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 사흘 동안 중앙동 매일시장 상인회 사무실과 GMB TV 1층 사무실 등 2곳에 지원센터를 마련하고 공무원과 유관기관 전문 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 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상인은 중앙동 매일시장 상인회 사무실, 일반상가...
익산시가 중앙동 침수 피해의 원인으로 지목된 인근 건설사의 안전 조치 미흡에 대한 정밀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담당 공무원의 관리·감독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특별감찰에도 나섰다. 아울러 긴급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한 항구적 조치와 함께 상인들을 위한 재난구호기금 지급, 융자지원, 희망 장터 개설, 성금 모금 운동 등을 적극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9일 창인동 침수피해 현장에서 침수피해 중간조사 결과 설명회를 열고 그 동안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창인동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후...
사진(나눔곳간·기부곳간 희망기부 챌린지 현판식)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이 무너지고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생활고를 겪는 시민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익산시가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불황 사태를 ‘나눔과 연대, 익산형 경제대책’으로 극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경제 피해 계층에 대한 핀셋 지원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하는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사진(포스트코로나 경제회복 대책본부 발대식) 특히 도내 최초로 ...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지원 규모는 300억 원으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연중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시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국민, 기업은행, 농협 등 익산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실행하고 시가 이에 대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내용이다. 신청대상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체로 공고일 현재 공장등록(또는 사업자등록)을 하고 ...
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원 한도액을 확대한 지난 7월 이후 최고 4억원 한도를 지원받은 업체는 모두 23개, 금액은 70억원에 달한다. 이는 7월부터 2개월 동안 전체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금액 94억원의 74.46%를 차지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시는 ‘익산시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기업인들에게...
익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중소기업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힘내자! 익산기업 상생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신속한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기업의 금융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장, 윤재민 기술보증기금 호남지역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업의 위기 극복 및 성장 기반 마련에 ...
익산시가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부터 유통 가공 체험 관광등을 아우르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농업경영체는 익산 내 현재 16개소가 있는데, 까다로운 정부의 인증 절차를 거치면 관련법에 따라 각종 우대 혜택 등 폭 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농촌융복합 인증 경영체를 내년도 20개소까지 늘리기 위해 잠재력이 있는 농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하며 직접 생산뿐 아니라 유통, 가공, 체험 관광까지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책을 ...